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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떠나버리자 이서진 그에 대한 사랑 깨달았다 '그냥 될때까지 가보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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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떠나버리자 이서진 그에 대한 사랑 깨달았다 '그냥 될때까지 가보자' 제안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4.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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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결혼계약에서 유이가 이서진과 마지막 키스 후 그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서진의 어머니 이휘향 역시 수술 안 받기로 했다며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강혜수(유이 분)가 한지훈(이서진 분)과 마지막 키스 후 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이서진에게 작별 키스를 했고 홀로 섬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유이는 이서진의 엄마인 이휘향(오미란 역)을 만나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이휘향도 "나 수술하지 않을 것"이라며 "행복하게 살라"고 작별을 고했다. 하지만 이서진 유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달아 가고 있다.

앞서 유이는 이서진과 계약결혼을 했다. 간 경변에 걸린 이서진의 어머니에게 몰래 간을 제공해주는 수술을 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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