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녀의 성'의 오단별(최정원 분)이 신강현(서지석 분)의 다친 손을 치료하던 중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5일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 '마녀의 성'에서는 최정원이 야근을 하는 서지석에게 야식을 전해주던 중, 서지석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는 장면을 담았다.
최정원은 서지석의 손을 치료하던 중 과거의 기억이 스쳐지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이후 최정원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고 "뭐지 왜 이러는거야?"라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정원의 기억이 곧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억상실로 혼란이 가중되었던 드라마의 러브라인이 다시 제 궤도로 돌아올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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