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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외국인 노동자 사태 원흉이던 공장 사장 자살했다... 과연 자살인가? 의심 증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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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외국인 노동자 사태 원흉이던 공장 사장 자살했다... 과연 자살인가? 의심 증폭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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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외국인 노동자 공장 점거 사태의 원흉이던 악덕 사장이 자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주성찬(신하균 분)은 수상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도망쳤던 악덕 공장주가 자살해 위기 협상팀을 허무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정황과 유서가 있어 자살 가능성이 99%지만 신하균은 의심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장은 이중계좌에 있던 자신의 돈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준다는 유서를 쓰고 자살했다.

과연 이 일이 피리부는 사나이가 개입한 일인지 의문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직 신하균만이 이 자살 사건을 의심하고 있어 향후 자살로 보였던 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여는 열쇠가 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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