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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새로운 진행자들 맞이했다... 이경규·김성주 2MC 체재로 빅 재미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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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새로운 진행자들 맞이했다... 이경규·김성주 2MC 체재로 빅 재미 책임진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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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능력자들'의 새로운 엠시(MC)로 이경규와 김성주가 등장, 등장부터 큰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선사했다.

7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 '능력자들'에서는 이경규가 등장해 오랜만에 오는 MBC건물에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그런 이경규에게 "거기 아닙니다. 저희 100층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있어요"라며 길잡이를 자처했다.

▲ [사진 =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쳐]

김성주는 이전까지 '능력자들'의 엠시였던 김구라와 통화를 하면서 들어왔다. 김성주는 진행욕망을 불태우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 외에도 여자친구의 예린이 새로운 패널로 참가했다. 또한 능력자들은 이번 개편으로 목요일 11시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개편으로 프로그램 시간대가 옮겨간 것에 대해 이경규는 "구라가 담당하기 부담스러운 시간대다"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이어 이경규는 "20회까지는 김구라가 진행했고 20회에서 40회까지는 나(이경규)와 김성주, 40회 이후에는 나 혼자 진행할 거다"라고 말하며 단독 진행에 대한 욕심 또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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