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신서유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지정된 병마용을 방문, 그 장대한 모습에 멤버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담았다.
8일 오후 9시 45분 캐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중국 서안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은 기대보다 더 엄청난 광경에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병마용에 대한 나영석PD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을 시작했다. 많은 인파를 해치고 병마용 갱 안으로 들어가자 엄청난 수의 병사들의 진흙 모형이 있었다. 병마용의 병사들은 모두 얼굴이 다른 모습으로 그 세밀함 또한 역사적 가치가 높다.
멤버들은 병마용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호동은 "혼이 있는 것 같아요"라면서 그 위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병마용은 아직도 발굴중인 유적으로 2호 갱에는 발굴이 덜 된 병마 모형이 있었다.
이후 멤버들은 박물관으로 이동해 전시된 진흙 모형들을 살폈다. 멤버들은 말을 잃을 정도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물관에는 궁사, 장교 등 다양한 계급의 진흙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멤버들은 학구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구열을 불태웠다. 강호동은 병마용에 대해 "인간계의 자랑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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