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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증인 이해인 병문안 왔다...김성령 "여기가 어디라고 니가 와 이 살인마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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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증인 이해인 병문안 왔다...김성령 "여기가 어디라고 니가 와 이 살인마 새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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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미세스 캅2'의 이로준(김범 분)이 유일한 증인인 이해인의 병실을 찾아오다가 고윤정(김성령 분)과 마주쳤다.

9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 '미세스 캅2'(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에서는 김범과 김성령의 대화 모습을 담았다. 김범은 여전히 소름끼치는 모습으로 김성령을 도발했다.

▲ [사진 = SBS 드라마 '미세스 캅2' 방송화면 캡쳐]

김범은 "인연이 참 깊어요 여기서 보고"라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범은 "이해인 씨 의식 안돌아왔대거 걱정이 돼 문병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여기가 어디라고 니가 와 이 살인마 새끼"라고 흥분하는 모습을 모였다.

김범은 "아직 검찰이 항소 안했더라고요. 내일이면 항소 기간 끝나죠? 그럼 일심 판결대로 확정이겠네요"라고 했다. 김성령은 무전으로 신여옥(손담비 분)에게 "쓰레기 같은 살인마 새끼니까 절대 접근 못하도록 해"라고 말했다. 

김범은 이어 증인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잠든 모습 맘이 편해요. 계속 잠들어있음 좋겠어요"라고 말해 앞으로 증인인 이해인에게 어떠한 해를 가할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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