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여유만만'에서 교통사고를 100%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9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억울한 상황인 교통사고에서 100%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흔히 교통사고에는 100대 0의 완전한 과실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첫번째로 변호사는 블랙박스를 설치하기를 권고했다.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예상 못하고 피할 수 없었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 100% 보상받을 수 있다.
비보호는 흔히 보호받지 못한다고 알고있다. 그러나 이는 마주오는 차가 없을 때 가능한 것으로 신호등 있는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할 때 뒤늦게 갑자기 차가 들어와서 사고가 난다면 무과실로 완벽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의 공식으로 한다면 100% 완전 보상은 없기 마련이다. 그러나 법은 상식을 따르기 때문에 증거가 있다면 완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블랙박스를 꼭 설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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