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배우 박재정이 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곤엔터테인먼트의 채영곤 대표는 박재정 영입과 관련 “좋은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벌써부터 든든하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 대표는 “박재정은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박재정이 더욱 믿음 가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드라마와 영화 등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며 “특히 박재정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예능 출연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정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맏이' '너는 내 운명', 영화 '스케치'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활약했다.
곤엔터테인먼트는 박재정을 식구로 맞이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의 발걸음에 제대로 힘을 실었다. 박재정을 시작으로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배우와 가수들을 영입해 탄탄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곤엔터테인먼트에는 지난 8일 첫번째 미니앨범 ‘스킨십스(SKINSHIPS)’를 발매한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데이비드 오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하양수, 배우 이승비 등이 소속돼 있다.
[자료제공=곤엔터테인먼트]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