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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전미선, 어부지리로 손종학 납치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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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전미선, 어부지리로 손종학 납치 성공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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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나청렴의원 납치사건'의 희경(전미선 분)이 우연한 기회로 나청렴(손종학 분)의 납치에 성공했다.

13일 오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 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극본 김기호·연출 남태진)에서는 수하였던 박사장(전노민 분)에게 배신당한 손종학의 위기가 다뤄졌다.

전노민은 자신이 심어놓은 운전기사를 이용, 손종학의 장부를 빼돌리기 위해 운전기사가 손종학을 협박, 폭행하게 만든다. 그러나 마침 그 장소를 지나가던 삼인방 희경과 영란(낌현숙), 슬기(이수경 분)이 그 장면을 목격한다.

▲ [사진 = SBS 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방송화면 캡처]

전미선은 전기충격기를 이용해 운전기사를 기절시키고 손종학을 납치에 차에 탱고 떠난다. 중간에 경찰의 검문에 걸릴 뻔한 위험도 있었지만 갑자기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운좋게 검문을 벗어날 수 있었다.

손종학을 납치한 삼인방이 앞으로 어떻게 난관을 해쳐갈지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기절한 손종학이 깨어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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