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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영란(김현숙)실수에 손종학 태운 차 주차위반으로 견인돼...당황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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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영란(김현숙)실수에 손종학 태운 차 주차위반으로 견인돼...당황과 폭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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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나청렴의원 납치사건'의 영란(김현숙 분)이 나청렴(손종학 분)을 트렁크에 실은 차를 견인당해 당혹스러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오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 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극본 김기호·연출 남태진)에서는 외상으로 쓰러진 남편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김현숙이 납치한 손종학을 도난한 차 트렁크에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모습을 담았다.

▲ [사진 = SBS 총선특집극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방송화면 캡처]

이후 김현숙은 뒤늦게 걸려온 희경(전미선 분)의 전화에 크게 혼났다. 전미선은 "너 경찰에게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우려를 했고 김현숙은 그런 전미선의 말을 듣고 차를 찾기 위해 자신이 주차한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차는 주차위반으로 견인된 후였다. 무슨일이냐는 전미선의 질문에 김현숙은 당황한 모습으로 "차가 견인됐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당황스러움을 줬다.

차가 견인돼 납치된 손종학의 행방을 알 수 없어진 가운데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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