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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수현, 까칠 도건우와 카리스마 유성애 어디에? 반전매력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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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수현, 까칠 도건우와 카리스마 유성애 어디에? 반전매력 비하인드 컷 공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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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기웅과 수현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다른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반전매력을 자랑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박기웅은 남모를 아픔을 가진 서자 도건우 역을 맡았다. 수현 또한 드라마 내에서 국정원 블랙요원인 유성애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 [사진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공]

박기웅과 수현 두 사람 다 '몬스터'에서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줬기에 이번 비하인드 컷에 담긴 밝은 웃음은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박기웅은 함께 팀을 이뤄 연기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 속 박기웅은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를 만드는 등 밝은 모습이다. 또한 스태프 대신 마이크를 드는 등 특유의 친화력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수현 또한 사진 속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액션을 연습하는 순간에도 밝은 얼굴로 촬영에 참여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몬스터' 제작진은 "박기웅과 수현의 실제 모습은 극중 모습과 정반대다. 웃음도 많고 배려심도 많아 동료 배우들과 허물없이 지내고 현장 스태프들과도 활발히 교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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