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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미여관 육중완, "결혼후 어색해 첫날 각방썼다" 풋풋한 신혼생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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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미여관 육중완, "결혼후 어색해 첫날 각방썼다" 풋풋한 신혼생활 밝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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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장미여관 육중완이 자신의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사탈출 컬투쇼'에서는 장미여관과 샘킴이 출연 '특선라이브' 코너에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중완은 결혼 후 달라진거 없냐는 질문에 "똑같아요. 근데 연애할 때랑 비교해 뭔가 어색해진게 있어요. 같이 산적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이어 육중완은 "어색해서 하루종일 각방썼다. 저는 침대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여자친구는 컴퓨터를 했다"고 말했다.

육중완의 말에 정찬우는 "여자친구라니 부인이죠"라고 지적했다. 이에 육중완은 아차하는 모습을 보여 아직 결혼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새신랑의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5월7일 결혼 예정인 강준우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연애는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강준우는 "4년 연애했다"라며 오랜 연애의 결실로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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