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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청률 13.5% 기록… '소폭 하락'에도 '일요 예능 왕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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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청률 13.5% 기록… '소폭 하락'에도 '일요 예능 왕좌' 지켰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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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일요 예능의 왕좌 자리를 손쉽게 지켜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회 방송분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1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과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기 전 거쳐야 하는 예선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반달, 샹들리에, 스마일,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별칭의 복면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 MBC '복면가왕'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서 복면 가수 스마일과 반달의 정체가 각각 원미연, S.E.S.의 슈라는 것이 밝혀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복면가왕'에서는 현재 남은 복면 가수들과 3라운드 경연을 펼친다. 이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왕 '음악대장'의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지게 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출발 했고,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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