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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특집드라마 '퍼펙트센스' 잃어버린 안내견 솔이, 집 나간 은서(정찬비) 만났다... 다시 집에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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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특집드라마 '퍼펙트센스' 잃어버린 안내견 솔이, 집 나간 은서(정찬비) 만났다... 다시 집에 돌아갈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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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퍼펙트 센스'의 은서(정찬비)이 엄마와 다툼 후 집을 나갔다. 그러던 중 긿을 잃어 수영과 헤어진 안내견 솔이와 은서가 만났다.

20일 오후 1시 방송된 KBS 2TV 장애인의 날 특집드라마 '퍼펙트센스'(연출 김진무)에서는 아버지의 기일을 잊은 어머니와 다퉈 가출을 한 은서(정찬비 분)과 길을 잃은 안내견 솔이가 만나 정찬비의 아버지가 일했던 경기도의 도자기 공방으로 향했다.

▲ [사진 = KBS 2TV 장애인의 날 특집드라마 '퍼펙트센스' 방송화면 캡처]

아연(수영 분)은 미아의 길을 찾아주던 중 안내견 솔이를 잃어버리게 됐다. 수영은 계속 솔이를 찾았지만 찾지못했다. 솔이는 떠돌던 중 정찬비를 만났다. 이후 정찬비는 아버지의 공방으로 솔이를 데려갔다.

한편 수영은 도상준(강균성 분)의 도움을 받아 GPS 추적으로 솔이의 위치를 알았다. 이를 본 정찬비의 어머니는 솔이가 정찬비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정찬비는 경기도의 공방에서 솔이와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공방이 팔려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원주택을 보러 찾아온 사람들에게 화나며 공방을 팔지 않는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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