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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지은성·나해령·정이연 한 자리에서 만난다… 이강욱은 나해령 향한 마음 '적극 표현' 시작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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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지은성·나해령·정이연 한 자리에서 만난다… 이강욱은 나해령 향한 마음 '적극 표현' 시작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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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지은성과 나해령, 정이연이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창욱은 나해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 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박선호(지은성 분)와 이강욱(이창욱 분)이 술을 마시며 정꽃님(나해령 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짔다. 이강욱은 박선호에게 꽃님이를 찾아 갔다고 솔직한 말을 꺼내며 "이제 나도 정말 꽃님이에게 다가가려고"라고 말하며 그를 놀라게 한다.

이창욱의 말을 듣게 된 지은성은 크게 당황하지만 냉정을 찾으려 애쓴다. 앞서 민혜주(정이연 분)에게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지은성은 나해령을 생각하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사진=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방송화면 캡처]

결국 이날 지은성은 이창욱이 떠나고 난 뒤에도 자리에서 쉽게 일어서지 못한다. 이후 지은성은 술에 취해 집에 가지 못하고 영화관을 찾아가 나해령의 흔적을 찾는다. 같은 시간 나해령 역시 은영을 찾기 위해 영화관 매표소를 찾아간다.

매표소를 찾은 나해령은 술에 취한 지은성을 마주하고 크게 당황한다. 한편 나해령에 대한 질투로 지은성을 다그친 정이연 역시 극장으로 발길을 옮기며 세 사람의 운명이 변하게 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영임(최완정 분)은 천일란(임지은 분)의 함정에 빠져 서연희(임채원 분)와 남편 박민규(김명수 분)를 의심하고 다그친다. 그러나 라이터 사건이 오해였음을 알게 되고 민망해한다. 최완정은 두 사람 관계에 대한 의심을 멈추지 못하지만 특별한 증거가 없어 더이상 추궁하지 못한다.

'내 마음의 꽃비'의 이창욱이 앞으로 나해령에게 '직진' 할 것을 예고했다. 지은성은 이창욱을 경계하면서도 나해령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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