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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 서지석·최정원 결혼 방해하고 김선경의 예비 며느리 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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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 서지석·최정원 결혼 방해하고 김선경의 예비 며느리 될까?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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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마녀의 성'의 김선경과 이해인이 서지석과 최정원의 사이를 방해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인다. 최정원은 이하율에게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는 협상을 맺은 서밀래(김선경 분)와 문희재(이해인 분)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신강현(서지석 분)과 오단별(최정원 분)의 사이를 방해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앞서 김선경과 이해인은 서지석의 마음을 돌리는 조건으로 예비 시어머니와 에비 며느리가 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최정원을 이용해 쉽게 마음이 변하지 않는 서지석과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최정원은 진태원(이하율 분)에게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최정원을 사랑하는 이하율이 과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희생하며 서지석과의 만남을 도와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양호덕(유지인 분)은 서지석에 대한 마음을 접은 줄 알았던 이해인이 아직까지 감정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유지인은 이해인을 자신의 딸로 받아드리며 행복한 삶은 약속했다. 그녀가 자신의 아들과 결혼했던 최정원과 이해인 중 누구를 도와주는 행동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마녀의 성'의 이해인이 김선경과 힘을 합쳐 서지석과 최정원의 관계를 방해하고 예비 며느리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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