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3 18:20 (월)
'최고의 연인' 강민경·곽희성, 변정수 향한 '분노' 못 감춰… "저렇게 하니까 너무 무서워"
상태바
'최고의 연인' 강민경·곽희성, 변정수 향한 '분노' 못 감춰… "저렇게 하니까 너무 무서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02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과 곽희성이 변정수를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변정수와 김유미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구치소에서 나온 고흥자(변정수 분)의 모습을 보고 한아름(강민경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이 흥분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희성과 강민경은 고흥자 부티크 안에 있는 드림 사무실로 발길을 옮겼다. 그러나 부티크 안에 있는 변정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곽희성과 강민경에게 비웃음을 날리고 변정수와 강세란(김유미 분)은 사무실로 들어갔고, 두 사람은 그들을 따라갔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곽희성은 분노 하며 "고흥자, 내가 그렇게 웃겼냐"고 외쳤고, 변정수는 "그 신문기사. 거짓 아니야. 네 부모님, 한아름 아버지가 죽였다고. 그거 진실이야. 지금 원수의 딸하고 뭐 하는거야"라고 말하며 그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곽희성은 "그 따위 말도 안 되는 소리 집어 치워라"라며 책상을 내려쳤고, "사실대로 말 해라 다 알고 왔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압박했다.

곽희성과 강민경의 당당한 모습을 보게 된 김유미는 "오빠가 저러니까 정말 무섭다"라며 "드림그룹이면 우리하고 비교가 안된다"고 입을 열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고의 연인'의 곽희성과 강민경이 변정수를 몰락시키려는 계획을 새롭게 세울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