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윤마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인영이 자신의 SNS에 유쾌한 '먹방' 사진을 올려 화제다
11일 유인영은 자신의 SNS에 길해연, 임세미와 함께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인영은 소시지를 입에 문 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세미 또한 입에 어묵을 넣으며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유쾌한 모습이다. 길해연은 새우튀김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세 여배우 앞에는 어묵과 새우튀김, 소시지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늘어서있어 세 사람의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줬다.
유인영은 사진과 함께 '냠냠냠 인자. 지수. 마리' 라는 글을 올려 세 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드라마 성격 상 늘 진지하고 어두운 모습만 보여줬던 세 배우가 유쾌한 모습으로 음식을 먹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수목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유인영은 윤마리 역으로, 임세미는 주인공 차지원(이진욱 분)의 동생 차지수 역으로 분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모습을 보여줬다. 길해연 또한 유인영의 가정부이자 모두의 조력자인 홍인자 역을 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