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1:59 (월)
[앞선TV] '몬스터' 정보석, '정신분열' 일으키나?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국철아" (예고)
상태바
[앞선TV] '몬스터' 정보석, '정신분열' 일으키나?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국철아"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5.31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몬스터’의 정보석이 앞서 있었던 박기웅의 배신으로 실성한 듯 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강지환을 노리는 그의 발언이 공개되며 정신분열증상의 진실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0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가 정신분열증상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정보석, 강지환 [사진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정보석이 목발을 휘두르며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앞서 도건우(박기웅 분)는 정보석을 배신하고 기자회견장에서 그의 비리를 폭로했다. 또한 황재만(이덕화 분)은 “꼬리 자를 준비가 되셨습니까”라며 정보석을 총알받이로 내세울 계획을 드러낸다. 

이에 충격을 받은 정보석은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고, 옥채령(이엘 분)은 그에 대해 “변일재, 미친 거 확실해. 중증이야”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보석의 상태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정보석이 강기탄(강지환 분)이 이국철이란 사실을 정상적으로 인지하는 듯 “다시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국철아”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황귀자(김보연 분)는 강지환을 불러 “도건우. 그 미친 망아지고삐를 잡아당겨줄 사람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며 박기웅을 견제해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강지환은 “일이 다 끝나면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작은 일에 기뻐하면서”라고 말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