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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운빨로맨스' 황정음, 제제팩토리 떠나나… 류준열은 '혼란' 겪는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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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운빨로맨스' 황정음, 제제팩토리 떠나나… 류준열은 '혼란' 겪는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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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운빨 로맨스'에서는 황정음이 제제팩토리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황정음에 대한 류준열의 감정이 앞선 전개보다 깊어지고 확실해 질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운빨 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를 걱정하고 신경 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황정음이 병원을 나와 집으로 향하는 모습까지 모두 지켜본다. 그러나 쉽게 황정음의 곁으로 다가서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류준열은 제제팩토리에 출근하지 않는 황정음을 기다리며 안절부절 못한다.

▲ MBC '운빨 로맨스' [사진= MBC '운빨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류준열은 "왜, 왜 내가 매달려야 하지?"라고 하면서도 "집에 갔으면 출근을 해야 할 거 아냐"라고 말하며 황정음의 출근을 기다린다. 그러나 출근 한 황정음이 '그동안 죄송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자 다시 한 번 혼란을 겪게 된다.

이후 류준열은 자신을 찾아 온 최건욱(이수혁 분)이 황정음 이야기를 꺼내자 날카롭게 반응한다. 이수혁은 "어제 어디 있었어요? 보늬 누나랑 같이 있었어요?"라고 묻는 이수혁에게 "그게 왜 궁금하냐"고 되물으며 경계한다.

또한 류준열은 자꾸만 제제팩토리에 찾아오는 한설희(이청아 분)에게 불편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이청아의 등장에 황정음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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