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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딴따라' 지성, 경찰서 찾아가 '자수'하나… "내 벌 내가 받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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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딴따라' 지성, 경찰서 찾아가 '자수'하나… "내 벌 내가 받아"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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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딴따라’ 지성이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는 자수를 결심하고 경찰서를 찾은 신석호(지성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지성은 무명작곡가의 곡 ‘돈 터치’를 지누의 자작곡으로 둔갑시켰고, 이로 인해 작곡가가 자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성은 자신이 과거 작곡가에게 했던 것처럼 이준석(전노민 분)이 자신이 아끼던 동생 조성현(조복래 분)의 곡을 빼앗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갔다.

▲ SBS '딴따라' 지성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또한 조복래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사실에 전노민을 찾아가 “니 벌 니가 받아. 내 벌... 내가 받을 테니까”라고 분노를 폭발시킨 적이 있어 그의 선택에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방송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경찰서에는 지성이 곡을 빼앗았던 무명 작곡가의 동생이 앉아 있어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 된 스틸 속 지성의 당혹스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성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살짝 벌리며 진술을 하는 작곡가의 동생을 바라보고 있어 당황했음을 드러낸다. 이에 작곡가의 동생이 어떤 진술을 했을지, 지성이 과연 벌을 받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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