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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전옥서 비밀장부 들통나 포도청에 체포 당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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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전옥서 비밀장부 들통나 포도청에 체포 당해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7.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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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옥중화'에서 진세연이 전옥서 비밀장부가 들통나며 포도청에 체포되는 신세가 된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될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20회에서 옥녀(진세연 분)는 전옥서 주부 정대식(최민철 분)이 만든 비밀장부를 관리해왔지만, 포도청에서 전옥서를 털면서 비밀장부가 포도청으로 넘어가고 만다.

이로 인해 포도청 주부 정대식도 체포되어 끌려가고, 옥녀 역시 포도청 군관들에게 포위당해 포도청에 끌려가 성지헌(최태준 분)에게 취조를 받게 된다.성지헌은 옥녀에게 비밀장부를 보여주며 "이 장부를 네가 관리한 것이냐? 그것이 맞다면 내가 너의 사정을 봐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라고 말한다.

▲ MBC '옥중화' 20회 예고 [사진 = MBC '옥중화' 20회 예고화면 캡처]

정난정(박주미 분)의 오라버니인 정막개(맹상훈 분)는 포도청에 체포된 정대식을 만나 "자네가 살 방도를 일러주러 왔네"라며 정대식을 포섭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정대식은 정막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지함(주진모 분)과 전우치(이세창 분) 등도 옥녀가 체포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번에는 쉽게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옥녀가 죽거나 관비가 될 가능성도 있다며 걱정했다.

명종(서하준 분)은 체탑인 강선호(임호 분)를 불러 옥녀에 대해 물었고, 강선호는 잘못하면 죽을 뻔한 옥녀의 목숨을 명종의 어머니인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구해줬다는 사실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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