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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이단옆차기판 '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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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이단옆차기판 '식스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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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모모랜드를 찾아서'.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

13일 제작사 더블킥컴퍼니에 따르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심사위원 외에도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살피고 조언 중이다. 현재 10명의 연습생들이 첫 촬영을 마쳤으며, 내주 제작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일부 연습생들의 간략한 프로필도 공개할 예정이다. 

더블킥컴퍼니 측은 "10명의 연습생들이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과, 그들의 땀과 눈물을 진정성 넘치게 담아낼 것이다"고 전했다. 

▲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또한 더블킥컴퍼니 측은 "참고로 더블킥엔터테인먼트와 더블킥컴퍼니는 다른 회사다.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는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를 제작하는 매니지먼트 회사다"고 덧붙였다.

엠넷은 최근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연이어 방송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식스틴'을 통해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했고, 지난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을 통해서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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