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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정재성, DAY6 제이의 공격 앞에서 속수무책… '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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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정재성, DAY6 제이의 공격 앞에서 속수무책… '결승 진출 실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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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과 정재성 팀이 닉쿤과 제이 팀과 4강전에서 만났다. 강호동과 정재성은 결국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했고 닉쿤과 제이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CP 김호상·연출 김해룡, 손수희, 구성준, 김슬기라)에서는 닉쿤-제이팀과 강호동-정재성팀이 4강전에서 만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과 제이팀은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며 첫 세트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강호동은 백핸드로 헤어핀을 넣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선 1세트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이후 강호동과 정재성 팀은 제이의 계속되는 스매시 공격에도 잘 버텨내는 듯 했지만 제이의 백스매시로 인해 한 점을 빼앗기게 됐다. 결국 강호동, 정재성 팀은 마지막 한 점을 두고 라인 아웃을 기록하게 되며 결승 진출을 이뤄내지 못했다.

특히 강호동, 정재성 팀의 상대였던 2PM의 닉쿤과 DAY6의 제이는 과거 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DAY6의 제이는 넓은 시야와 폭 넓은 수비력, 강력한 공격력 등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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