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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원티드' 유괴범 팬클럽 등장? 전효성, "범인 팬클럽이 생겼어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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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원티드' 유괴범 팬클럽 등장? 전효성, "범인 팬클럽이 생겼어요"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7.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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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원티드’에서 김아중의 아들을 납치한 범인을 추종하는 팬클럽이 생긴다. 이와 함께 ‘정혜인의 원티드’ 포스터에는 ‘죄를 지은 사람이 왜 벌을 받지 않지?’란 정체불명의 글이 남겨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연출 박용순·극본 한지완) 9회에서는 범인에게 팬클럽이 생기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김아중 [사진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연(전효성 분)이 원티드 커뮤니티에서 특정 시그니처와 함께 찍은 섬뜩한 사진들을 발견한다. 특히 ‘정혜인의 원티드’ 방송 포스터에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뿌린 듯한 ‘죄를 지은 사람이 왜 벌을 받지 않지?’란 글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전효성은 “범인 팬클럽이 생겼어요”라고 말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승인(지현우 분)과 제작진은 범인을 추종하는 팬클럽을 추적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지현우는 범인으로 의심되는 한 남성의 집을 급습하지만, “뭔가 이상해. 너무 쉽게 잡혔어”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와 함께 정혜인(김아중 분)은 도착하지 않은 범인의 미션 때문에 불안에 떨며 “아직도 미션이 안왔어요. 유괴범이 이 상황을 알면 어떻게 반응할지 감이 안 잡혀요”라고 걱정한다.

이외에도 범인에게서 7번째 미션이 오지 않아 초조해진 신동욱(엄태웅 분)은 범인과 협상을 위해 하동민(손종학 분) 관련 메시지를 예고편으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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