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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옥중화' 진세연·최태준, 전광렬 유품 찾기 위해 길 떠난다… '2막의 시작'(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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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옥중화' 진세연·최태준, 전광렬 유품 찾기 위해 길 떠난다… '2막의 시작'(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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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옥중화'의 진세연과 최태준이 ‘보물찾기 듀오’를 결성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MBC '옥중화' 측은 진세연(옥녀 역)과 최태준(성지헌 역)이 전광렬(박태수 역)의 유품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 말미 최태준이 진세연에게 자신의 할아버지인 전광렬이 남긴 유품을 찾으러 가는데 동행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옥중화’에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것을 시사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먼 길을 떠나는 것으로 보이는 진세연과 최태준, 그리고 해주 감영의 향리 선풍(이찬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 MBC '옥중화' [사진]

세 사람은 커다란 봇짐을 짊어진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지헌의 손에 박태수의 유서가 들려있어 이들이 유품을 찾기위한 모험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특히 산 중턱에 나란히 선 진세연과 최태준의 투샷은 동양화를 찣고 나온 선남선녀를 보는 듯해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극중 의기투합하기 시작한 두 사람이 향후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녀와 지헌이 박태수의 유품을 찾으러 떠나면서 ‘옥중화’의 2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전한 뒤 “2막의 시작과 함께 한층 밀도높고 다이나믹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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