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01:01 (수)
유닛화이트, 젝스키스 '컴백'으로 '소년미 버리고 남성미' 발산… 탈락자 준서는 '눈물' (소년24)
상태바
유닛화이트, 젝스키스 '컴백'으로 '소년미 버리고 남성미' 발산… 탈락자 준서는 '눈물' (소년24)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7.30 2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소년24’의 유닛화이트가 젝스키스의 ‘컴백(Com' Back)’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무대를 통해 인호가 합류하고 준서가 탈락하게 됐다.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엠넷) 예능 ‘소년24’(연출 이연규)에서는 유닛화이트의 무대가 공개됐다.

▲ Mnet(엠넷) 예능 ‘소년24’ 유닛화이트 [사진 = Mnet(엠넷) 예능 ‘소년24’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유닛화이트가 파일럿으로 변신해 젝스키스의 ‘컴백(Com' Back)’을 열창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톱1이었던 소년 인호가 합류하며 더욱 많은 기대를 모았다. 앞서 유닛화이트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얼업)’과 2PM(투피엠)의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무대를 꾸몄었지만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한 바 있다. 

이에 유닛화이트 멤버들은 무대를 준비하며 모두 긴장감을 높지 않았다. 새로 들어온 소년 인호는 회의를 하며 자기의 주장을 뚜렷하게 내세웠다. 그러나 그에 대해 진섭은 “너무 개성이 강한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나 싶어요”라고 말했고, 영두 또한 “리더가 둘인 느낌이에요”라고 전했다.

유닛화이트의 탈락 후보로는 재현이 예상됐다. 재현은 자신이 탈락후보로 거론되자 “긴장돼요”라는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재현은 여전히 어색한 춤 실력으로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소년 도하는 “재현이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걱정했고, 재현은 “물러서고 싶지 않아요”라는 각오를 전했다. 

소년 준서 또한 재현과 마찬가지로 탈락후보로 거론됐다. 도하는 준서의 노래에 대해 “성기가 거치는 것도 있지만 준서 파트 때 몰입도가 확 깨져요”라고 평했다. 영두 또한 “준서는 보컬적인 면에 있어서 파트를 못 가져가는 게 있다”고 전했다.

유닛화이트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신혜성은 “화이트는 잘 할 때가 됐어, 이제”라며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후 유닛화이트의 소년 인호는 준서를 탈락자로 꼽았다.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하게 된 준서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