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공연] 유니뮤직레이스2016 심사위원단 '대형가수' 신효범 마지막 합류 '드림팀 심사위원단 라인 마무리'
상태바
[공연] 유니뮤직레이스2016 심사위원단 '대형가수' 신효범 마지막 합류 '드림팀 심사위원단 라인 마무리'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8.12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대형 가수 신효범이 통일부가 주최하는 통일 염원 창작 음악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2016'(이하 UMR2016)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신효범의 참여로 더욱더 수준이 높은 심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UMR2016 주관사 V 엔터테인먼트는 5일 "가수 신효범이 김형석 작곡가, 기타리스트 김세황,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남태정 MBC 라디오 PD에 이어 이번 대회 심사위원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가수 신효범은 1988년 MBC 신인 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 히트곡들을 남긴 가수다.

▲ [사진=V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엄청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로 평가받으며 '대형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V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와 연주가, 프로듀서뿐 아니라 대중음악계 전문가에 이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뮤지션의 합류로 대회에 참여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전방위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UMR2016'은 평화와 통일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의 새로운 노래를 찾는 대회다. 네티즌 투표를 비롯해 두 번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한다. 대상은 1000만원, 금상 600만원, 은상 2팀 각 4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특히 수상자들에게는 통일부장관상과 정식음원 등록 및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UMR2016'은 오는 8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 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