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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밴드' 두번째달 소리꾼 김준수-고영열과 '불후의 명곡' 출연 확정 '새로운 음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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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밴드' 두번째달 소리꾼 김준수-고영열과 '불후의 명곡' 출연 확정 '새로운 음악 시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8.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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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국악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퓨전밴드 두번째달이 불후의 명곡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두번째달이 김준수, 고영열과 함께 오는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해변가요제 특집 편에 출연해 아이리시와 국악을 접목해 퓨전 음악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번째달은 소리꾼 김준수와 출연한 '너목보 시즌3' 제시편을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NS상에서는 조회 수만 200만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유어썸머 제공]

한편 두번째달은 소리꾼 김준수가 '판소리춘향가' 소극장 장기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장기 공연에는 소리꾼 고영열도 함께 참여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다는 계획이다.

김준수 고영열이 번갈아 가며 캐스팅된 이번 소극장콘서트는 8월 25부터~28일까지 9월 1부터~4일까지 대학로 드림 아트센터 2관(2층)에서 열린다.

*두번째달은 국악을 전공한 젊은 소리꾼 김준수와 고영열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국악 퓨전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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