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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33회 소이현, '홍순복' 알아보는 간호사 찾아나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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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33회 소이현, '홍순복' 알아보는 간호사 찾아나서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8.12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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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간호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2일 오후 7시35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33회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와 민선호(정헌 분)가 함께 간호사를 만나러 간다.

채서린(김윤서 분)은 과거 강지유를 자신의 본명인 '홍순복'이란 이름으로 병원에 입원시킨 바 있다. 해당 간호사는 강지유를 '홍순복'으로 기억하고 있다. 

강지유는 박복자(최란 분)의 딸인 '홍순복'과 자신의 과거가 연관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간호사를 통해 '홍순복'과 관련된 과거를 알 수 있을까 궁금해한다. 

▲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33회 예고편 캡처]

채서린은 강지유가 간호사를 찾았다는 소식에 불안해한다. 또한 거리에 나섰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며 위기에 처한다. 행인은 "혹시 순복이 아니니?"라고 묻고, 채서린은 모른 척 돌아선다.

유장미(문희경 분)는 강지찬(권시현 분)의 카페를 찾아간다. 유장미는 셀프 주문인 카페에서 "커피 안 갖다주냐"며 짜증을 내고, 딸 변미래(하승리 분)를 데려가기 위해 난리를 친다. 강지찬은 강지유가 유장미의 동생 유강우(오민석 분)와 결혼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유강우는 유회장(송기윤 분)의 지시로, 강지유를 찾아가 다시 출근하라는 소식을 전한다. 채서린은 다시 출근한 강지유에게 유마음(손장우 분)과 거리를 두라고 경고한다. 

앞서 11일에는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여자의 비밀'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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