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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23일 야구의날 기념 사인회 개최, 김재호-유희관-우규민-히메네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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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23일 야구의날 기념 사인회 개최, 김재호-유희관-우규민-히메네스 참여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8.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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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선수들이 야구의 날을 기념해 합동 사인회를 연다.

두산은 “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야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두산과 LG 선수단의 합동 팬 사인회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 중앙출입구 옆에서 진행되는 사인회에서 두산 김재호, 유희관과 LG 우규민, 루이스 히메네스가 함께 참석한다. 사인회 참가를 원하는 팬은 사인회장에서 참가권을 사전에 배부 받으면 된다(선착순 45명).

이날 두산은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외야석을 50% 할인 판매한다. 경기 중에는 지난해 초대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활약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 두산과 LG 선수들이 23일 잠실구장에서 합동 사인회를 연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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