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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45회 박영규, 이덕화에게 경고하고 갑작스레 잠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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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몬스터' 45회 박영규, 이덕화에게 경고하고 갑작스레 잠적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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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박영규의 잠적이 '몬스터'에 큰 영향을 미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 45회에서 도충(박영규 분)은 황재만(이덕화 분)을 찾아가 "당신 목숨 하나는 아직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이내 사라진다.

병원을 찾은 도신영(조보아 분)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뒤늦게 병원에서 도신영을 만난 강기탄(강지환 분)은 그의 표정에 크게 놀란다. 박영규는 치매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오르지만, 수술을 받고 사라진다.

▲ '몬스터' 45회 예고 [사진=MBC '몬스터' 방송 화면 캡처]

강지환은 이야기를 접하고 "도건우(박기웅 분) 쪽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하고, 도광우(진태현 분)는 "도건우야, 강기탄이야. 누가 사주한거야"라며 둘 중 진범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오수연(성유리 분)은 변일재(정보석 분)가 박기웅을 찾아온 것을 보고 왜 그가 박기웅을 찾아왔는지 묻는다. 성유리와 박기웅은 약혼을 했으며, 박기웅은 정보석을 배신했으나 두 사람의 거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강지환과 성유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판도라의 상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이 찾을 판도라의 상자 역시 극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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