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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달의 연인' 갑작스러운 이지은 정략결혼에 황자들 의기투합 '해수 탈출 작전'펼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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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달의 연인' 갑작스러운 이지은 정략결혼에 황자들 의기투합 '해수 탈출 작전'펼쳐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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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달의 연인'에서 황자들이 이지은을 정략 결혼에서 구해내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6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이 집안 사정으로 맺어진 정략 결혼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지은은 황자들을 보며 "이 중에 다음 황제가 있어. 누구지? 누가 광종이 돼서 형제들을 죽이는 걸까?"라며 고민한다. 박수경(성동일 분)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에게 "끝까지 송악에 살 수 있는 황자는 단 한분 뿐입니다. 황위에 오를 분"이라고 말한다.

▲ [사진 =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예고영상 화면 캡처]

우희(서현 분)는 13황자 왕욱(남주혁 분)이 그린 그림을 뺏으며 "우리가 개 돼지로 보여?"라며 몰락한 백제 황족으로서 분노를 표현한다. 그런 서현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남주혁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황보연화(강한나 분)는 이지은에게 "네가 혼인을 하게 됐다"며 정략결혼 사실을 알린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이지은은 당황하며 "얼굴 한 번 못 본 남자랑 어떻게 살아"라며 고민한다. 

황자들은 이지은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이건 혼인이 아니라 팔려가는 거잖냐", "어찌 수를 이리 험하게 다루십니까", "이러다 그 아이, 숨 막혀 죽습니다"라며 각각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기는 이지은의 혼인 소식에 혼란스러워 하고 이준기의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은 이준기에게 "정녕 이 혼인이 마음에 걸리니?"라며 이준기의 마음을 떠본다. 이준기는 황자들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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