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20:28 (수)
[이장면Q] '내일은 시구왕' '아찔한' 관능시구 시도 양정원, 다이아 치어리더 시구 못넘었다
상태바
[이장면Q] '내일은 시구왕' '아찔한' 관능시구 시도 양정원, 다이아 치어리더 시구 못넘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9.14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내일은 시구왕'에서 헬스트레이너 양정원이 아찔한 시구를 보여주며 남성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고난도의 치어리더 시구를 보여준 걸그룹 다이아는 넘지를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 1부에서는 시구대결 A조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걸그룹 다이아와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간의 대결이었다. 특히 양정원은 짧은 치마를 착용한 채 다리를 일자로 찢는 시구를 선보였다.

▲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아찔한 자세의 시구를 선보였다. [사진=SBS '내일은 시구왕' 방송 캡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는 양정원의 다리 찢기 시구에 남성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은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앞서 양정원은 실제 프로야구 시구에서도 다리를 일자로 찢어 공을 던지는 특이한 시구를 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양정원의 관능적인 시구에도 걸그룹 다이아를 넘지는 못했다. 이날 다이아는 고난도의 치어리더 시구를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내일은 시구왕'은 특이하면서도 완벽한 자세의 시구를 보여주는 참가자가 1위를 하는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