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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랜덤플레이 댄스 실패… 영재 "저 빼고 다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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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랜덤플레이 댄스 실패… 영재 "저 빼고 다 틀렸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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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역대급' 랜덤플레이 댄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28일 오후 6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출연, 신곡 '하드캐리'를 포함한 히트곡을 랜덤플레이 댄스로 선보였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갓세븐은 이전 '주간아이돌' 출연 시 랜덤플레이 댄스에 약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갓세븐은 모든 멤버들이 헤매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 영재는 계속해서 자리를 틀리며 MC 세 명의 시선을 끌었다.

영재의 안무에 대한 지적에 영재는 "사실 저 빼고 다 틀렸다"라며 새로운 주장을 제기해 MC들 뿐만이 아니라 갓세븐 멤버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자체 회의 끝에 틀리지 않았다고 MC 세명에게 주장했지만 영재는 계속해서 "정말 저 빼고 다 틀렸어요"라고 말하며 팀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갓세븐은 랜덤플레이 댄스 3번의 기회를 모두 잃고 신곡 '하드캐리'를 완곡하는 기회를 잃었다. MC들은 실패 벌칙으로 '하드캐리' 2배속 댄스를 제시했다. 갓세븐은 랜덤플레이 댄스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남성미 넘치는 2배속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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