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갓세븐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29일 오후 6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출연, 새 앨범의 타이틀곡 '하드캐리'와 함께 수록곡 'Let me'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갓세븐은 'Let me' 무대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풍기벼 성공적인 컴백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후 갓세븐은 'Let me'와 상반된 매력의 '하드캐리'로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하드캐리는 강한 비트와 갓세븐의 칼군무가 특징인 곡이다. 사랑하는 여성의 마음을 뒤흔드는 자신의 매력을 강조하는 가사가 특징인 '하드캐리'를 통해 갓세븐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데뷔한 다국적 그룹으로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7인으로 이뤄져있다. 갓세븐은 '딱 좋아', 'Fly' 등을 히트시키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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