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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꽃놀이패' 에이핑크 정은지·오하영 출연… 10대 취향 맞추기 미션 이어진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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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꽃놀이패' 에이핑크 정은지·오하영 출연… 10대 취향 맞추기 미션 이어진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0.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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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놀이패'에서는 유병재의 '꽃길 행'과 에이핑크의 등장이 그려진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연출 박승민)에서는 가평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흙길에 남게 된 멤버들은 환승을 위해 치열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특히 유병재는 안정환에게 얻게 된 환승권을 꺼내들며 "꽃 길로 가겠습니다"라고 외쳐 모두를 당황시킨다.

SBS '꽃놀이패' [사진= 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캡처]

다음날 '꽃놀이패' 멤버들 앞에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에이핑크의 정은지, 오하영이 찾아온다. 정은지와 오하영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추성훈, 조세호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에이핑크의 새 안무를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꽃놀이패' 멤버들은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는다. 평균나이 38세인 이들은 10대들의 음악 취향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들은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셀카를 찍고, 방송실에서 DJ로 데뷔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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