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놀이패'에서는 유병재의 '꽃길 행'과 에이핑크의 등장이 그려진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연출 박승민)에서는 가평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흙길에 남게 된 멤버들은 환승을 위해 치열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특히 유병재는 안정환에게 얻게 된 환승권을 꺼내들며 "꽃 길로 가겠습니다"라고 외쳐 모두를 당황시킨다.
다음날 '꽃놀이패' 멤버들 앞에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에이핑크의 정은지, 오하영이 찾아온다. 정은지와 오하영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추성훈, 조세호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에이핑크의 새 안무를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꽃놀이패' 멤버들은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는다. 평균나이 38세인 이들은 10대들의 음악 취향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들은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셀카를 찍고, 방송실에서 DJ로 데뷔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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