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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무한도전', 자연인 박명수 등장… 이번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패러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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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무한도전', 자연인 박명수 등장… 이번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패러디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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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무한도전'에서 '나는 자연인이다'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장발에 속세를 떠나 사는 '자연인'으로 그려진다. 박명수는 이날 폭포를 맞는 수련을 하는 등 독특한 '자연인'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예고영상 화면 캡처]

박명수는 자연인이 된 뒤에도 특유의 '버럭'을 버리지 못하는 등 자연인에 걸맞는 허당 면모를 보이며 마치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보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머슴 정준하를 구박하며 '성격 급한 자연인'이란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자연인의 머슴인 정준하는 어이가 없다는 웃음을 지으며 "자연인이 왜 저렇게 쫓겨"라며 뼈있는 한마디를 던진다. 이어 '무한도전'의 멤버 전원이 모여 '제 1회 자연인 모임'을 가지며 '나는 나연인이다' 패러디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행운의 편지' 벌칙으로 자연인 박명수와 머슴 정준하의 좌충우돌 벌칙 수행기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노동을 하며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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