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가 청순과 발랄미 모두를 사로잡으며 '대세'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9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가 화려한 컴백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앨범 'TWICEcoaster: LANE 1'의 수록곡 '1 TO 10'과 타이틀곡 'TT'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블루 톤의 의상이 돋보이는 '1 TO 10' 무대로 청순함을 뽐냈다. 멤버들은 소녀미가 물씬 풍기는 모자와 니트 등의 의상으로 여성미를 더했다.
'1 TO 10'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수줍은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로 트와이스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1 TO 10'이후 'TT'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전 무대에 비해 한층 발랄미가 더해진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하이라이트 안무인 손으로 곡 제목인 'TT'를 만드는 안무는 귀여움과 함께 무대의 킬링 포인트가 돼 남심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앨범 'TWICEcoaster'를 발매, '대세' 걸그룹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TT'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점령하며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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