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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힙합의 민족2' 하이라이트 팔로알토, MC 스나이퍼·딘딘 등에 일침 받아 "'쇼미더머니' 보다 엄격한 심사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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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힙합의 민족2' 하이라이트 팔로알토, MC 스나이퍼·딘딘 등에 일침 받아 "'쇼미더머니' 보다 엄격한 심사해"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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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힙합의 민족2'의 프로듀서들이 '하이라이트'가(家)의 팔로알토, 레디, G2를 짓궂게 놀린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이하 '힙합의 민족2')에서 하이라이트 가를 비롯한 가문들은 지난 주에 이어 도전자 50명 중 팀당 5명의 실력자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하이라이트 가문은 지난 주 다이아의 은진 등 다이아몬드를 투자하면서 여러번 실력자 영입에 도전했으나, 다이아몬드만 잃고 도전자 영입에는 실패하고 있었다. '하이라이트' 팀장인 팔로알토는 도전자 선택에 누구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영입에 실패할때마다 타 가문의 프로듀서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방송 화면 캡처]

MC 스나이퍼는 "팔로알토가 외모와 다르게 소심하다"고 지적했고, 딘딘은 "'쇼미더머니'보다 더 엄격한 심사를 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하이라이트' 가(家)의 팀원인 G2는 "온 세상이 다이아몬드로 보인다"며 공황장애가 올 것 같다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스위시, 핫칙스, 쎄쎄쎄, 브랜뉴는 1차 미션인 가문별 크루 영입전에서 각 팀당 주어진 30개의 다이아몬드로 5인의 크루 영입에 나서고 있다. 

크루들은 실력파 도전자들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눈치싸움을 하고 있으나 영입이 순조롭지 않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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