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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슈퍼주니어, 규현 '너를 기다린다' 발표에 이특·예성·강인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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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슈퍼주니어, 규현 '너를 기다린다' 발표에 이특·예성·강인 지원사격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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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10일 자정 3번째 미니 앨범 '너를 기다린다'로 컴백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규현의 앨범 타이틀곡인 '블라블라'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블라블라' '규현'이라는 해시태그 외에 다른 코멘트를 붙이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밍 인증샷을 통해 팬들로 하여금 규현의 노래를 듣도록 독려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앨범이 나오기 직전 간접적으로 앨범을 홍보했다. 그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마스크와 모자, 검정 점퍼로 완전무장을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뒤 춥다는 말 뒤에 규현의 '블라블라'를 생각나게 하는 코멘트를 붙였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이특, 강인, 예성 [사진=스포츠Q DB]

슈퍼주니어의 데뷔 11주년에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지 못해 미안함을 전했던 강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규현을 '막둥이'라고 표현하며 앨범이 나왔음을 알렸다. 또한 그는 멤버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현재 강인은 트위터에만 글귀를 남겨두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규현은 상반기 군 복무를 앞두고 입소 전 마지막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2014년 '광화문에서'부터 2015년 '다시, 가을이 오면'에 이어 3연속으로 발라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블라블라'의 프로듀서인 윤종신 외에도 '여전히 아늑해'의 프로듀서 성시경 등이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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