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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0% 재진입 언제? 박수홍 활약에 여전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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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0% 재진입 언제? 박수홍 활약에 여전히 강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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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미운우리새끼'가 금요 심야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 10% 대는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동일한 수치의 시청률이다.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는 싱글남 스타들의 라이프를 그들의 어머니가 관찰하는 독특한 형식의 예능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허지웅과 박수홍은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 역시 박수홍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박수홍은 지인의 아이를 돌보면서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서툰 육아로 모두의 애간장을 졸이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아이를 높은 의자 위에 올렸다. 이런 박수홍의 행동에 신동엽과 한혜진을 비롯, 육아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아이가 다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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