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1:59 (월)
볼빨간사춘기, 과거와 달리 여유로워진 생활 언급·트와이스 '티티' 맞춰 깜찍 댄스까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상태바
볼빨간사춘기, 과거와 달리 여유로워진 생활 언급·트와이스 '티티' 맞춰 깜찍 댄스까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15 0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볼빨간사춘기가 과거와 달라진 풍족한 생활을 언급하고 깜찍한 춤을 선보였다.

14일 밤 12시에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CP 이황선·연출 박덕선 최승희 이동훈)에서는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우주를 줄게’를 열창하며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안지영은 스탠드마이크 앞에 서서 노래를 불렀고, 우지윤은 기타를 치며 화음을 넣거나 랩을 선보였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볼빨간사춘기 [사진 =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우주를 줄게’ 노래가 끝나고 볼빨간사춘기는 유희열과 토크시간을 가졌다. 유희열은 볼빨간사춘기가 과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화려해지고 멋스러워진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어 유희열은 볼빨간사춘기와 같은 소속사에 있는 스웨덴세탁소의 궁금증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게 정산결과에 대해 물었다. 안지영은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렸다는 얘기를 전했고, 우지윤은 부모님에게 건강검진을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볼빨간사춘기는 트와이스의 ‘TT(티티)’와 아이오아이(I.O.I)의 ‘너무너무너무’에 맞춰 춤도 선보였다. 두 사람이 춤을 선보인 뒤 유희열은 “절대 어디 가서 하지말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볼빨간사춘기는 ‘좋다고 말해’를 선보였다. 

볼빨간사춘기는 보컬의 안지영과 기타, 베이스, 서브보컬, 랩을 맡고 있는 우지윤으로 구성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