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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권현상 새로운 모습 봤다 "내가 못하는 것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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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권현상 새로운 모습 봤다 "내가 못하는 것 해줘서 고마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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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제나 봄날'에서는 권현상이 선우재덕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연출 이형선)에서 강윤호(권현상 분)는 주면식(선우재덕 분)과 함께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재덕, 권현상, 주인태(한재석 분)가 손혜자(오미자 분)의 집을 찾아갔다. 권현상과 한재석은 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오미자를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선우재덕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MBC '언제나 봄날'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선우재덕은 한재석이 자리를 뜨자 권현상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또한 선우재덕은 그에게 "내가 못 하는 걸 해줬다"라며 오미자가 다시 웃음 짓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선우재덕은 자신의 딸 주인정(강별 분)에게도 권현상의 이야기를 꺼내며 고마움을 전했다. 선우재덕은 권현상의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듯 보였다.

'언제나 봄날'의 선우재덕이 권현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권현상과 강별은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 선우재덕의 태도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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