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웹드라마 '루비루비럽'에서 주연을 맡아 호흡하게 된 이철우와 서현의 케미에 관심이 높다. 이에 지난 11월 종영한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의 서현, 남주혁의 케미를 넘어설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철우와 서현은 '루비루비럽'에서 각각 '집순이'이루비와 그런 이루비를 도와주는 원석 역할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서현은 제작발표회에서 이철우와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며 '루비루비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서현은 그동안 많은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앤블루의 정용화와 알콩달콩한 '용서커플'로 사랑 받은 것은 물론 '보보경심'에서는 남주혁과 고려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여주며 애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보보경심'에서의 남주혁과 서현의 로맨스는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이철우와 서현의 케미가 남주혁과의 케미 이상의 설렘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로맨스 드라마의 성공여부는 두 남녀의 '케미'다. 웹드라마 '루비루비럽'도 다르지 않다. 과연 서현과 이철우의 '케미 수치'는 얼마나 될까? 공개를 앞둔 드라마 '루비루비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케미로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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