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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불타는 청춘' 류태준, 구본승 이은 '불청' 킹카? 시청률 시동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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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불타는 청춘' 류태준, 구본승 이은 '불청' 킹카? 시청률 시동 걸렸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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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불타는 청춘'에 류태준이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시청률 역시 새 멤버 류태준의 등장에 응답했다.

25일 시청률조자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 류태준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번 '불타는 중심'에는 화제의 중심에 새로 온 멤버인 류태준이 등장했다. 류태준운 훈훈한 비주얼과 외모 못지 않은 매력으로 '불타는 청춘'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하며 새 멤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류태준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 때문일까? 이연수, 김완선, 박선영 등 '불타는 청춘'의 여성 멤버들은 류태준에 열광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동안 '불청'의 비주얼은 막내 구본승이 맡아왔다. 그러나 류태준은 완벽한 몸매와 매너, 비주얼로 구본승의 강력한 라이벌로 거듭났다. 새로운 남성 멤버의 참여에 시청자들 또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현재 '불타는 청춘'은 화요 예능의 절대 강자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청률이 제자리걸음하며 새로운 재미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많았다. 류태준의 등장은 시청률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까? 류태준의 등장으로 '불타는 청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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