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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팬텀싱어' 30만문자투표 돌파 '폭발적 반응' 흉프레소-포르테디콰트로 우승 못할수 있어 막판 대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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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팬텀싱어' 30만문자투표 돌파 '폭발적 반응' 흉프레소-포르테디콰트로 우승 못할수 있어 막판 대역전극?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1.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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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팬텀싱어'가 결선 1라운드가 끝이 난 시점에서 30만 문자 투표가 몰리며 대단한 열기를 보여줬디. 판정단 윤종신, 윤상, 바다 등은 1차 결선 우승팀과 꼴찌팀의 승부는 모르는 상황이 됐다며 판정에 혼란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는 최종 결선 2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는 팬텀싱어 최종 결선에 오른 팀들이 최종우승자를 정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결선 무대는 시청자 문자투표가 60% 이상 반영되며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른다는 부분이 흥미를 주고 있다.

팬텀싱어가 1라운드를 마치자 마자 투표수가 3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 방송 캡처]

1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시청자 문자투표는 무려 30만 건을 돌파했다. 이대로라면 시청자 문자투표는 결선 무대가 끝나는 시점에서 5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이유로 판정단 역시 "이번 2차전에서 모든 게 갈릴 것 같다. 1차 결선 우승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꼴찌와 1등도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팬텀싱어 유력 우승 후보는 흉프레소 팀과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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