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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박정욱, 다시 한 번 해결사 등극하나 "영화 투자 문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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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박정욱, 다시 한 번 해결사 등극하나 "영화 투자 문제 해결하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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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제나 봄날'의 박정욱이 다시 한 번 해결사로 나설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연출 이형선)에서는 구현준(박정욱 분)이 강윤호(권현상 분)를 찾아가 주인태(한재석 분)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문식(김형종 분)은 강한길(최상훈 분)을 찾아가 한재석이 홍보팀에 영화 제작 후원을 부탁했다는 관련 서류를 넘겼다. 두 사람은 이 문제와 강덕상(이정길 분)의 치매 문제를 임시 주총에서 발언하며 그에게 위기를 선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사진= MBC '언제나 봄날'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박정욱이 한 발 빨랐다. 박정욱은 한재석이 홍보팀에 영화 제작 후원을 부탁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권현상을 찾아가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라고 지적했다.

박정욱은 권현상이 한재석에게 홍보팀을 이용하라고 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권현상은 자신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언제나 봄날'의 박정욱이 한재석이 얽혀있는 문제를 확인했다. 그는 이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권현상과 함께 해결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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