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1:59 (월)
[TV컷Q] '다시 첫사랑' 명세빈, 박정철에게 선긋기… 인물 관계 급변하나
상태바
[TV컷Q] '다시 첫사랑' 명세빈, 박정철에게 선긋기… 인물 관계 급변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0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이 더이상 명세빈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의 최정우(박정철 분)는 이하진(명세빈 분)을 향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은 명세빈과 단 둘이 시간을 갖게 됐다. 박정철은 명세빈이 서여사(정애연 분)에게 월스트리트에서 일 하고 있는 사람을 소개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나한테 이야기 하지 그랬냐"고 이야기 했다.

KBS 2TV '다시 첫사랑' [사진=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그러나 명세빈은 더이상 박정철에게 짐을 더해주기 싫다는 입장을 보여주며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정철은 명세빈의 선긋기에도 불구하며 그를 계속해서 도와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시 첫사랑'의 명세빈은 결국 차도윤(김승수 분)을 향한 마음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와 동시에 명세빈은 박정철에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관계 진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이 계속해서 명세빈을 걱정하고 있고, 차도윤(김승수 분)이 정신을 차리게 되는 등 인물들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