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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정애연, 박정철 태도에 불만 가득… 명세빈과 사이 멀어지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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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정애연, 박정철 태도에 불만 가득… 명세빈과 사이 멀어지게 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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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정애연이 박정철과 명세빈의 관계에 불만을 감추지 못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의 서여사(정애연 분)는 최정우(박정철 분)의 모습에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다시 첫사랑'에서 정애연은 박정철이 이하진(명세빈 분)의 편에 서서 자신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애연은 박정철이 백민희(왕빛나 분)의 계약건으로 위기에 빠질 것을 예상했다.

KBS 2TV '다시 첫사랑' 정애연 [사진=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정애연은 박정철에게 노골적으로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애연은 "너 진짜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하며 박정철을 비판했다.

'다시 첫사랑'의 정애연은 그동안 박정철의 조력자로서 명세빈까지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었다. 명세빈은 정애연과 박정철의 도움을 받아 LK그룹의 본부장으로 들어가는 등 왕빛나에게 복수 할 준비를 끝냈다.

그러나 명세빈으로 인해 박정철이 위기에 빠질 상황이 되자 '다시 첫사랑'의 정애연은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애연은 박정철과 명세빈의 사이를 멀어지게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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